제이엠, 데뷔 공연 ‘첫 번째 이야기’ 성황리 개최

입력 2016-09-10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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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흰물결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뉴에이지 아티스트 제이엠(JayM)의 데뷔 공연 ‘첫 번째 이야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8월) 17일 오후5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개시된 제이엠의 데뷔 공연 ‘첫 번째 이야기’는 티켓 오픈 6시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오픈 당일 전 장르 전체 공연 순위 Top 10에 오르기도 하며, 한국 뉴에이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

제이엠의 1집 'First Step'에 수록된 곡 '장난감 숲'은 발매 즉시 뉴에이지 Top 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뉴에이지 장르 곡으로는 수 년 만에 실시간 음원차트 검색어 순위 Top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First Step'의 성공을 이어, 2집 앨범 '겨울지나 봄'에서 제이엠은 지친 일상에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감성과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계속해서 사로잡았다.

제이엠은 연주음악 분야에서 단일 아티스트로서 국내 최다 온라인 팬수를 보유하고 있다. 제이엠의 감성적인 음악에 페이스북에서 무려 18만 명(페이스북 페이지 '뉴에이지piano - JayM'), 유투브에서 2만 명(유튜브 채널 'Newage Piano - JayM)의 팬들이 열광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1억 건이 넘는 다운로드 수를 보유한 최고의 음악 게임 '피아노타일', 세계적인 온라인 음악 소셜 플랫폼 'BBTV' 등 세계적인 음악 플랫폼들이 제이엠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한국 연주음악계의 새로운 슈퍼스타로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는 제이엠은 오는 9월 말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피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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