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터 LG를 잠실벌에서 보고 싶어요’

입력 2016-09-11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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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LG를 잠실벌에서 보고 싶어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이닝을 마친 후 LG 이병규(9)의 팬들이 외야에서 현수막과 유니폼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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