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의 달인’ 주우재 “대박나서 아우토반 갈 수 있길”

입력 2016-09-13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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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주우재가 초보 운전 탈출에 도전한다.

13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은 초보운전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에 출연을 확정한 주우재와 진행한 사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이상민, 김종민 선배님과 아나운서 공서영, 티아라 은정 효민과 함께 하게 됐다”며 “운전 배우는 프로그램이니 안전하고 재미있게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이 봐주시고, 본방송 꼭 사수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청률이 잘나와서 제가 독일 아우토반에서 (시속) 250km로 달릴 수 있도록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부탁드린다”고 적극적인 자세로 본방사수를 독려해 웃음을 안겼다.

모델 주우재는 티아라 은정과 효민과 함께 운전 선생님 이상민과 김종민, 공서영의 가르침을 받아 6주간 장롱 면허 탈출에 도전한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제작 지원하는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다. 6인의 출연진은 쉐보레의 준중형차 크루즈로 6주간 초보운전 탈출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목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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