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과 평화로운 일상 공개

입력 2016-09-13 1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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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자신의 집에서 생후 80일 된 아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큐티클이 많으시네, 이 손님. 발도 하실 거예요?”라며 아들과 네일샵 상황극을 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깔끔하게 정돈된 아늑한 느낌의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아들의 손을 만지작거리는 모습이었다.

김나영은 ‘놀러와’를 통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넓혔으며 톡톡 튀는 입담으로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다. 또한 뛰어난 패션 센스로 반전 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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