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이시영 티격태격 케미 폭소

입력 2016-09-21 0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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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과 이시영이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20일 방송에서 이시영과 강호동은 서로 애정 섞인 장난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호동은 복싱 훈련 중 부상으로 코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이시영을 겨냥해 장영술 감독에게 “코 수술 했는데 괜찮느냐”고 물어 이시영을 당황케 했다. 그러자 이시영도 활을 쏘기 전 시간을 끄는 강호동을 향해 “시간제한 없습니까?”라고 항의하며 맞섰다.

이후에도 이시영은 강호동의 발음을 지적하는 등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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