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가는 길’ 이상윤, 첫 방송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본방 사수 독려

입력 2016-09-21 08: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공항 가는 길’배우 이상윤이 드라마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21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로 안방 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이상윤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 중 유쾌하고 반듯한 성격의 건축학과 교수 서도우 역을 맡은 이상윤은 서도우의 성격이 물씬 드러나는 유쾌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로코퀸 김하늘과의 호흡으로 더욱 절절한 로맨스를 예고했던 이상윤은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만큼 더욱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공항 가는 길’ 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 멜로 드라마로, 이상윤을 비롯해 김하늘, 신성록, 장희진, 최여진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