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꾸준한 역주행…감성 발라더 자리매김

입력 2016-09-21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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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

가수 한동근이 대중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며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2년 전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음원차트 역주행은 물론 음원 사이트 1위 올킬한 한동근의 음악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에 이어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4일 발매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대라는 사치' 또한 7위에 꾸준히 랭크 되며 한국 정통 발라드를 찾는 리스너들의 귀를 만족시키고 있다.

한동근은 편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 꾸밈 없는 감정과 목소리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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