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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드래곤즈(사장 박세연)가 축구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우수한 축구선수로 육성하고자 U-12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공개테스트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5학년까지이며, 축구에 관심있는 일반 학생과 유소년 선수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전남드래곤즈 유소년클럽 U-12 공개테스트는 오는 11월 6일(일) 오후 3시부터 광양시 금호동 소재 송죽구장에서 이루어진다.
접수기간은 10월 31일(월) 오후 6시까지이며,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www.dragons.co.kr)와 전화(061-815-0129)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2003년 프로구단 최초로 유소년클럽을 운영한 전남드래곤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지동원, 윤석영, 이종호, 김영욱을 비롯해 이슬찬, 한찬희, 허용준 등 많은 프렌차이즈 선수를 배출해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