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안어울릴 알았는데…” 전혜빈X레드, 美친 조합 [화보]

입력 2016-09-2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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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안어울릴 알았는데…” 전혜빈X레드, 美친 조합

배우 전혜빈이 레드 컬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혜빈은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평생 레드 (컬러)는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그 시기에 어울리는 컬러는 찾아오네요. 핑크에서 레드로 한순간에 바뀌네요“라는 글과 최근 패션지 인스타일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혜빈은 립스틱 컬러와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전혜빈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뷰티 멘토답게 마른 장미 컬러부터 강렬하고 선명한 레드 컬러까지 올 가을 유행할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완벽하게 소화했는데, 립스틱 컬러에 따라 눈빛과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혜빈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성공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으로 등장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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