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셀카 공개

입력 2016-09-2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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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자신의 스포츠카 안에서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 올백 헤어스타일로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그는 검정색 프린팅 민소매 티셔츠에 볼드한 금색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힙합 패션을 완성했다. 팔과 목의 화려한 문신으로 시선을 끈 박재범은 섹시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다.

박재범의 남성미 넘치는 셀카에 국내 팬들은 “오늘도 잘 생기셨네요”, “입술 어디 것인가요? 정보 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외 팬들도 역시 “Why you’re so sexy?”, “So handsome my boy” 등 잘생겼다거나 섹시하다는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한 박재범은 2010년 2월 그룹 2PM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다수의 앨범을 발매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SNL 코리아’, ‘댄싱9 시즌2’, ‘쇼미더머니 4’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축구 브랜드 엄브로의 메인 모델인 박재범은 엄브로의 행사 일환으로 10월 2일 100명의 팬들과 사인회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재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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