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캐스팅… 강예원과 호흡

입력 2016-09-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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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동현배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

28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동현배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제작스톰픽쳐스) 캐스팅 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동현배는 극중귀여운 핸섬 보이지만 거들떠도 안보는 정안이 위기의 순간 때마다 늘정안의 편에 서서 도움을 주는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재용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 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해 비정규직 국가 안보국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최근 동현배는 드라마 예능은 물론 스크린까지 넘나들며연기자로서 다재 다능한 면모를 보이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그의 행보에 벌써부터 충무로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현배 출연을 확정한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현재 촬영중에 있으며 내년 초 개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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