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나르샤, 순백의 웨딩드레스…청초+고혹적 [화보]

입력 2016-09-30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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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나르샤, 순백의 웨딩드레스…청초+고혹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10월 동갑내기 패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나르샤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웨딩지 웨딩21은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맞춰 과거 나르샤와 진행한 웨딩화보를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적인 분위기에서 촬영된 나르샤의 웨딩화보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나르샤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르샤는 10월 초 세이셸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 여행을 보내고 돌아올 예정이이다. 정확한 결혼 날짜는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바란다”고 전했다.




나르샤의 웨딩화보는 웨딩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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