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배터지게 먹을 테다 #반항 #고뇌 #일탈 #사춘기 #월요일에돌아갈게요 #필라테스 #pilates #muah”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성희는 필라테스를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서있는 모습. 탄력있는 복근과 늘씬한 다리라인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는 장근석의 파트너인 밤안개가 고성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성희는 통화 내내 장근석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고 덕분에 힐링했다, 고맙다며 행복하라는 말로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장근석 또한 고성희에게 앞으로 빛나는 꽃이 됐으면 좋겠다, 너는 탈출하고 싶지 않은 친구라는 말을 전하는 등 훈훈한 힐링 통화를 마쳤다.
극의 말미 고성희는 장근석에게 인사를 건네며 감동의 눈물을 글썽였고 시청자들은 "꾸밈없고 순수한 그녀의 모습에 반했다", "고성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매력적인 배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고성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