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롤’의 포토콜 행사에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이 참석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 두 선남선녀의 만남을 포착했다. ‘트롤’에서 각각 브랜치와 파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네이비 셔츠에 그레이 팬츠, 카키색 자켓을 매치한 반면 안나 켄드릭은 카키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자켓을 걸쳐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도장을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있는 힘껏 손도장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드림웍스의 ‘슈렉’, ‘쿵푸팬더’ 제작진들이 연출한 ‘트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전부 다 가능한 흥 많은 트롤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는 그의 곡 ‘Sexy Back’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7년 우디 앨럼 감독의 우디 앨런 프로젝트(가제)에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 켄드릭은 뮤지컬 ‘High Society’로 데뷔해 ‘엔드 오브 왓치’, ‘숲속으로’, ‘겟 어 잡’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지난 22일 ‘트롤’의 OST ‘True Colors’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 두 선남선녀의 만남을 포착했다. ‘트롤’에서 각각 브랜치와 파피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이날 런던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네이비 셔츠에 그레이 팬츠, 카키색 자켓을 매치한 반면 안나 켄드릭은 카키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자켓을 걸쳐 룩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함께 손도장을 찍는 모습도 공개됐다. 있는 힘껏 손도장을 찍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드림웍스의 ‘슈렉’, ‘쿵푸팬더’ 제작진들이 연출한 ‘트롤’은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전부 다 가능한 흥 많은 트롤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우리나라 대중들에게는 그의 곡 ‘Sexy Back’으로 유명하다. 그는 2017년 우디 앨럼 감독의 우디 앨런 프로젝트(가제)에 케이트 윈슬렛과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나 켄드릭은 뮤지컬 ‘High Society’로 데뷔해 ‘엔드 오브 왓치’, ‘숲속으로’, ‘겟 어 잡’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다.
한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안나 켄드릭은 지난 22일 ‘트롤’의 OST ‘True Colors’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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