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리뉴 감독 “스토크시티 전 경기력 좋았다” 비판 거부

입력 2016-10-03 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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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스토크시티 전 무승부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경기력에 대한 비판은 거부했다.

맨유는 2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17 EPL 7라운드스토크시티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이날 맨유는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마샬이 교체 투입 3분 만에 득점에 성공하며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37분 조 앨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 경기 무승부로 맨유는 최근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하며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로 맨유는 4승1무2패(승점 13점)이 되면서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3일 맨유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스토크시티 전을 돌아봤다. 그는 “선수들이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나무란 적이 한 번도 없다. 리 그랜트 골키퍼가 경기 MOM이다. 그럴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린 기회가 많이 열려 있었고 잘했다. 선수들에 대한 비판을 할 생각은 결코 없다. 비판적인 태도를 가질 수는 있지만, 경기력과 선수들의 실수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말할 수 없다”며 선수들을 옹호했다.

마샬이 득점한 것에 대해서는 “그는 득점이 필요했다. 놀라운 득점이었다. 매우 좋은 시작이었고, 자신감도 있었다. 개인적인 면에서는 발전이 있어 좋았다”며 기뻐했다.

한편, 맨유는 A매치 휴식기 후 리버풀과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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