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8개월 만에 컴백…10월 대전 합류 [공식]

입력 2016-10-06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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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8개월 만에 컴백…10월 대전 합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레이디스 코드(애슐리·소정·주니)는 6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스트레인져’(STRANGE3R)의 첫 티저 이미지를 일제히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레이디스 코드는 수풀을 배경으로 신비함을 간직한 듯 몽환적인 눈빛과 포즈로 한층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레이디스 코드의 새 앨범 ‘스트레인져’는 지난 2월말 발표한 ‘미스터리’(MYST3RY)에 이은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이다.

그동안 유니크하고 퀄리티 높은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레이디스 코드는 걸그룹 전쟁속에서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드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앨범 ‘스트레인져’는 오는 13일 0시 베일을 벗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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