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공항 가는 길에도 빛나는 미모 ‘눈길’

입력 2016-10-06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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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클라라는 6일 이탈리아 베로나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차 안에서 찍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클라라는 그레이 폴라티와 자켓으로 단정하면서도 수수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눈에 띄는 핑크색 컬러의 투블럭 컷 헤어스타일로 지루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그는 동영상 말미에서 미소를 지으며 윙크를 하는 깜찍한 모습도 보여줬다.

‘인연 만들기’, ‘바람불어 좋은 날’,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등의 드라마로 꾸준히 연기력을 키워 온 클라라는 지난 2013년 야구 시구에서 처음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레전드 시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2014년 10월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양 측은 2015년 9월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한편, 클라라는 이후 영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 ‘제이드 팬던트’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예능 ‘멋 좀 아는 언니’에서 김새롬, 황재근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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