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의 탄생’ 유성은, 윤상·이영현에게 극찬

입력 2016-10-06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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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가수 유성은이 대선배 윤상과 이영현에게 극찬을 받았다.

5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한 유성은은 프로듀서 뮤지, 조정치 팀에 보컬로 선택되어 프로듀서 윤상과 스페이스 카우보이팀과 정면 대결을 펼쳤다.

프로듀서 뮤지, 조정치의 모타운 사운드 편곡과 유성은의 명품보컬, 흥겨운 춤이 잘 어울어져 최현석 셰프의 곡 '내 곁에'를 경쾌하고 완벽한 무대로 탄생시켰다.

무대가 끝난 뒤 가수 이영현은 "유성은씨가 합주 하고 나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노래를 너무 잘 한 것 같다"라며 같은 보컬리스트로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윤상은 "효석씨 색소폰 솔로 하는데 성은씨 뒤에서 브라스랑 춤추고 조금 심하게 멋있기는 멋있다" 라며 극찬했다.

한편 정규 편성 된 tvN '노래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영상 갈무리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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