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강지섭, ‘직진의달인’을 ‘우결’로 만든 커플

입력 2016-10-06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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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은정이 배우 강지섭과 달달한 로맨스를 즐겼다.

6일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초보 탈출 프로젝트 ‘직진의 달인’에서 은정은 강지섭과 드라이브를 즐긴다.

촬영에서 사제 세 팀은 도로로 나가 각각 다른 콘셉트의 투어를 하는 도로 상륙 작전을 진행했다. 하지만 은정은 자신의 선생님 공서영이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해 깜짝 게스트 선생님과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깜짝 게스트는 배우 강지섭이었다.

평소 이상형이 근육남이라고 밝혀왔던 은정은 강지섭이 등장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강지섭이 은정 이상형에 부합하는 완벽한 근육남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은정은 미션에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고 데이트에 더욱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핑크빛 무드도 잠시 강지섭은 은정의 불안한 초보 운전으로 인해 불안함에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다. 6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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