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비디오스타’ 화끈한 MC 신고식…“시청률 올라간다”

입력 2016-10-06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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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6일 새로운 진행자로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첫 녹화에 참여했다.

전효성은 첫 녹화 현장에서 “시청자분들과 아직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지 않은 게스트 분들을 끌어들이는 ‘비디오스타’의 꽃이 되겠다”고 각오했다.

또 전효성은 직접 짠 ‘섹시 의자 춤’무삭제판을 최초로 선보이며 제대로 신고식을 치렀다. 이를 본 ‘비디오스타’ 세 MC들은 “시청률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칭찬했다.

게스트로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캐릭터를 겸비한 여성 출연진들 4인, 바다, 솔비, 스테파니, 솔빈이 함께 했다.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으로 구성된 만큼 바다-솔비-스테파니-솔빈의 솔직담백한 개성 넘치는 토크가 웃음을 선사했다.

전효성이 새로 합류하는 독한 언니들의 고품격 토크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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