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김하늘-이상윤, 카메라 꺼져도 완벽한 커플 케미

입력 2016-10-06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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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김하늘-이상윤, 카메라 꺼져도 완벽한 커플 케미

배우 김하늘과 이상윤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됐다

KBS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김하늘과 이상윤이 매 회 방송마다 감성 멜로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이처럼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이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번 공개된 사진은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컷으로 잠깐의 대기시간에 잠시 쿠키를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5회 방송 마지막 부분을 장식한 장면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던 것과는 달리 현장에서 쿠키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 이상윤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김하늘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진은 “현장에서도 서로 배려를 많이 한다. 성숙하게 서로 연기호흡을 맞춰가며 깊이 있게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답고, 두 배우의 열정이 대단하다”며 호평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 오늘 밤 6회가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드래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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