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32살차’ 숀펜♥레일라 조지, 밀월여행 포착…로맨틱 키스

입력 2016-10-08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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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차’ 숀펜♥레일라 조지, 밀월여행 포착…로맨틱 키스

할리우드 배우 숀 펜이 32살 연하의 여배우와 열애 중이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6일(현지시각) 숀 펜이 현재 32살 연하인 호주 출신 여배우 레일라 조지(24)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파라치가 포착한 밀월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한 것.

매체에 따르면 레일라 조지는 미드 ‘뉴욕특수수사대 10’의 배우로도 잘 알려진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이다. 그는 숀 펜과 한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또 숀 펜과 레일라 조지의 어머니인 배우 그레타 스카치와는 동갑이다.

그런 가운데 스플래시닷컴은 5일 하와이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밀월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숀 펜은 영화 ‘아이 엠 샘’, ‘배드 보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그러나 여성 편력 등 할리우드 배우 대표 바람둥이로 통한다. 1985년 마돈나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1996년에는 여배우 로빈 라이트와 재혼지만, 2010년 헤어졌다. 스칼렛 요한슨, 샤를리즈 테론 등과 교제, 염문설을 뿌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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