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골든트리 이준 합류

입력 2016-10-09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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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이준이 합류한다.

8일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골든트리에 신입 변호사로 합류하게 된 마석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잘 나가던 인생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에 연루되며 나락으로 떨어진 차금주(최지우 분)가 함복거(주진모 분)의 제안으로 로펌 ‘골든트리’를 꾸려나가는 내용이다.

이에 차금주는 베테랑 황사무장(김병춘 분)과 조사원 오안나(배누리 분), 변호사 구지현(진경 분)을 영입했으나 마석우(이준 분)는 아직 합류하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면접을 보고 있는 마석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석우는 골든트리의 엄격한 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5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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