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도혁이 체중을 52kg 감량했다.
임도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엄청난 슬럼프 상황이지만, 52kg째 감량 중. 꼭 두 자릿수로 진입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170kg대에서 120kg대로 변화한 임도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임도혁의 달라진 외모 변화가 눈길을 끈다. 임도혁은 건강한 음악활동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퍼스타K6’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임도혁은 지난 5월 첫 싱글앨범 ‘사랑이란 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