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야 주타누간은 현재 세계랭킹 2위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태국을 대표하는 골프여제다.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에만 5승을 달성했다.
김한철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인 아리야 주타누간을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의상을 특별 제작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JDX는 2014년 허인회, 박일환, 유선영 등 1기 골프단 창단을 시작으로 올해 초 김도훈, 이지훈을 영입하는 등 선수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