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박시연, 다채로운 스타일링… 팔색조 매력 발산

입력 2016-10-12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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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뽐냈다.

박시연이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연출 조남국/극본 이성은/제작 에이스토리)에서 본래 성격을 숨기고 정치 명문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센 언니 ‘백설’ 역으로 극중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교복부터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고 있다. 박시연은 동안 미모로 교복을 완벽 소화하며 영락없는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데 이어, 라이더 자켓으로 카리스마 있는 ‘걸크러쉬’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정하게 쪽진 머리와 자줏빛 한복으로 단아함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지고지순한 명문가 며느리룩까지 소화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판타스틱> 11화에서 시댁의 갖은 구박 속에서 살던 백설이 사이다 같은 한방을 날리며 속 시원한 복수를 시작한 가운데, 극중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박시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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