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母, 아들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에 “13살 연상 너무 많다”

입력 2016-10-15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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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의 어머니 아들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과 변영주이 열애설이 언급됐다.

이에 허지웅 어머니는 “같이 있으니까…”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서장훈과 한혜진은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보다 13살 연상이다. 두 분이 잘 되면 어떻냐?”고 물었다.

그러자 허지웅 어머니는 “13살이면… 너무 많다”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니, 엄마하고 사는 게 아닌데 뭐. 아들이 좋다면”이라고 말했고, 허지웅 어머니는 “그런 말 하지 마라”라고 정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허지웅은 홈파티를 하면서 전 와이프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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