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대결의 승리자는 유재석이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들이 서울 곳곳에 흩어진 무도리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할마에와 함께하는 에어로빅 무도리는 박명수가 포기하는 바람에 광희가 획득했다.
유재석과 하하 양세형이 대결에 나선 가운데 조정 무도리는 유재석이 차지했다. 대결을 마친 멤버들은 레슬링 특집을 진행했던 장충체육관으로 향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