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의 모친이 아들의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변영주 감독 등 허지웅의 절친들이 허지웅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운 오리 새끼’에서 변영주 감독은 허지웅의 전부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VCR을 통해 지켜보던 허지웅의 모친은 “아들이 이혼 후 심적으로 고통이 심해서 술만 마셨다”며 “그래서 저렇게 됐다. 완전히 뼈만 남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