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민서’ 뮤직비디오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종신형님의 음악에, 그 감성에 조금이나마 스며들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민서양의 목소리 많이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게재된 사진 속 민서와 주우재는 장난 끼 가득한 모습도 보이는 반면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된 윤종신의 음반 프로젝트로 10월호 ‘처음’은 윤종신이 작곡하고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 그리고 ‘슈퍼스타K7’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은 가수 민서가 객원보컬로 참여했다.
한편, ‘월간 윤종신’ 10월호 ‘처음’은 18일 0시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