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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라디오스타’ 박수홍, 클럽 부작용 고백…늦바람이 무서운 법

입력 2016-10-18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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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수홍이 클럽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김완선-박수홍-김수용이 출연해 핫한 토크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클럽 마니아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수홍은 클럽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쉼 없이 방출했다.

그는 “이건 미친 문화에요”라며 클럽 문화에 대해 신명 나게 설명하던 중 클럽의 부작용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그는 부작용을 이겨내려 새로 생긴 습관을 공개하면서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후 박수홍은 클럽에 온 현장감을 느끼게 해줄 클럽댄스까지 선보인다. 그는 김완선과 커플 클럽댄스까지 선보였다.

특히 박수홍은 자신의 아줌마 파마의 의외의 장점을 밝힌다. 그는 여성의 시선을 끌고 싶을 때 “강아지 대신 파마머리만 있으면 된다”는 엉뚱한 고백을 해 4MC가 웃음을 빵 터트렸다고.

한편 박수홍은 자신에게 달리는 악플이 좋다는 깜짝 고백과 웃픈 이유까지 밝힌다. 그의 고백을 들은 김수용은 박수홍에게 악플을 단 적이 있다며 댓글 내용까지 공개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말다툼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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