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노래부터 패션까지 완벽

입력 2016-10-20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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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노래부터 패션까지 완벽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해 화제이다.

수지는 지난 16일 첫 단독 팬미팅 ‘수지의 다락방’을 진행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수지는 댄스, 노래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오파드 의상을 입고 과감한 안무를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고, 달콤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발라드를 열창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다양한 무대만큼 이 날 수지의 스타일링 역시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강렬한 레오파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고, 베이지 컬러의 니트와 플리츠 스커트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수지는 KBS2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종영 후 솔로 앨범 작업 준비 중이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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