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틋’ 장희령 “엑스트라 알바하다 연기에 눈떠”[화보]

입력 2016-10-2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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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희령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지금 주목해야 할 여배우로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인 장희령을 선정했다.

오늘(21일) 공개된 화보 속 장희령은 레드카펫이 연상되는 붉은 장막을 배경으로,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해맑은 미소로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엑스트라 알바를 하게 됐는데, 그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연기란 것을 알았어요. 오디션에 많이 떨어져서 좌절도 많이 했어요. 극복할 힘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장희령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 연기자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신준영 역)의 스타일리스트 '장만옥'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정식 데뷔했다.

SK텔레콤, 티몬, 니베아, 아큐브 등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CF계에서도 이미 핫한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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