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비디오스타’ 라붐 솔빈 “매운 음식 먹다 쌍코피 쏟았다”

입력 2016-10-21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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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라붐 솔빈이 독특한 식성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솔빈은 “쌍코피를 흘릴 때까지 매운 낙지 볶음을 먹기도 했다”며 매운 음식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솔빈은 매운 음식 뿐 아니라 레몬을 생으로 먹기도 한다며 신 음식도 즐겨 먹는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솔빈은 “MBC ‘능력자들’에 ‘특이식성’으로 나가고 싶었는데 종영되어 아쉬웠다”라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비디오스타’ 실검비디오방 코너에서는 솔빈의 특이식성 검증에 나서게 된 것. 제작진이 준비한 기절한 사람들이 속출했다는 매운 짬뽕과 캡사이신, 청양고추, 쥐똥고추, 100% 레몬주스 등에 바다, 스테파니는 솔빈의 도전을 말렸지만 솔빈은 자신있게 도전을 외쳤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gna.com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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