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원톱 ‘럭키’ 300만 돌파…코미디 최단 기록

입력 2016-10-21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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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원톱 ‘럭키’ 300만 돌파…코미디 최단 기록

유해진 원톱 코미디 영화 ‘럭키’가 개봉 9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럭키’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9일 째인 10월 21일(금) 오후 2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13일(목) 개봉 이후 코미디 장르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럭키’는 2016년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것은 물론, 역대 코미디 장르 최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11일)보다 300만 돌파 시점을 2일이나 앞당기며 한국 영화 코미디 장르 흥행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이미 놀라운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역대 코미디 장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차에도 1주차대비 높은 예매율과 스코어로 쾌속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남녀노소 관계 없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는 국민 코미디 영화 ‘럭키’의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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