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11월 1일 미니 팬미팅 개최

입력 2016-10-25 09: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준기가 다음 달 1일 미니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준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있을 팬미팅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11월 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팬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소속사가 대관 및 진행 비용을 전액 지원해 무료로 진행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상영 전 이준기 배우가 참석하여 팬 여러분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고 말해 현재 이준기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마지막 회를 다함께 시청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