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유기견 돕기 위한 캠페인 행사 참가

입력 2016-10-27 1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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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유기견들의 입양장려캠페인을 오는 10월 29일에 인천연수 스퀘어원에서 진행한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의 재 입양을 장려하기위해 현아와 함께 진행되는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의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를 기념하여 3년 전부터 시작된 행사다.

가수 현아는 반려견을 매우 아끼는 스타로도 유명하며, 평소에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로도 유기견을 키우고 있다.

또한, 얼마전 SBS '동물농장'에 출연하여 강아지공장의 실태를 알리기도 하였으며, 최근 컴백기념으로 유기견보호소에 생수를 전달하는 등 유기견을 돕기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현아는 이번 캠페인 행사때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클라이드앤에서 제공한 맨투맨티셔츠 100장을 현장에서 판매하고 판매금액 전체를 유기견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클라이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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