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클래스 업그레이드 ‘더 뉴 C 200 AMG Line’ 출시

입력 2016-10-2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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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7단 변속기 탑재 최고 출력 184마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더 C-클래스 라인업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각종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더 뉴 C 200 AMG Line’(사진)을 출시했다.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디자인을 적용한 AMG 익스테리어, AMG 인테리어와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 장착돼 스포티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 차량 후면 트렁크 덮개에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컬 액세서리인 카본 스타일 리어 스포일러가 새롭게 적용되어 스포츠카와 같은 날렵한 뒤태를 완성했다. 더 뉴 C 200 AMG Line에는 1991cc 차세대 직렬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에 스포티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15mm 낮아진 스포츠 서스펜션, 즉각적인 응답성이 장점인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 PLUS)가 탑재되어 최고 출력 184마력(5500rpm), 최대 토크 30.6kg·m(1200-4000rp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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