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베네딕트X틸다, ‘닥터 스트레인지’ 포토콜 현장서 포착

입력 2016-10-2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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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를린 포토콜 현장에서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26일 베를린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포토콜에 참석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틸다 스윈튼, 그리고 스캇 데릭슨 감독의 모습을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흰티에 청바지, 검정색 재킷으로 편안한 패션을 보여줬으며, 틸다 스윈튼은 네이비 정장에 블랙 스카프로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어 최강 히어로로 거듭나는 내용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6일 개봉했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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