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이번엔 파티쉐 도전? V 라이브 통해 베이킹 실력과 신곡 공개

입력 2016-10-29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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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이 디지털 싱글 ’11:11’(일레븐 일레븐) 공개에 앞서 네이버 V 생방송을 진행한다.

태연은 신곡 ’11:11’ 음원 발표를 1시간 앞둔 11월 1일 밤 10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어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탱티쉐 Oven & Eleven’(탱티쉐 오븐 앤 일레븐)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태연이 직접 베이킹을 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근황 토크, 신곡 및 뮤직비디오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 태연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방송으로 폭발적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8일, 금일(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한 태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어쿠스틱 팝 발라드 장르의 신곡 ’11:11’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한편, 태연의 디지털 싱글 ’11:11’ 음원은 11월 1일 밤 11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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