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무중력 음식 먹기 천재 “못생김 대방출”

입력 2016-10-29 18: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무중력 상태에서 음식 먹는 법을 연습했다.

29일 '무한도전'에서는 국내에서 사전 우주인 체험을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이 러시아 가가린 우주인 훈련 센터를 방문해 우주인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거꾸로 매달린 채 음식 먹기에 도전한 멤버들. 박명수에 이어 도전한 하하는 처음에는 헷갈려했지만 이내 적응해 돈까스를 척척 먹어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양세형은 LA갈비를 쌈에 싸먹는 것에 도전, "나는 잘하는 거 같다"며 여유롭게 고기를 먹었다. 광희는 스파게티와 빵, 수프 먹기에 성공해 "기인 수준"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특히 뒤집힌 채 음식을 먹으면서 얼굴 살이 아래로 쏠리면서 최강의 못생김을 방출,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