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박해진. 동아닷컴DB
10월31일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최순실씨의 국정개입 논란과 관련해 그의 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와 함께 촬영한 과거 사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중 찍었던 것으로 이미 2011년 해명과 고소 고발을 통해 보도 매체까지 처벌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과 고씨가 개인적으로 알거나 연락을 취하는 사이가 아니다”면서 이에 관한 “악플러와 허위사실 유포 매체 등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