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흑백 사진 뚫고 나오는 남성미

입력 2016-11-0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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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아홉번째 미니앨범 'NEW MEN' 두 번째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흑백 사진에는 얼음속에 갇힌듯한 모습의 멤버들이 각각의 강렬하고 섹시한 눈빛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투비 컴백 타이틀곡 ‘기도’(I’ll be your man)는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의 남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표현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 호소력 짙은 래퍼라인의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비투비의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번 앨범에서 일곱 멤버 전원은 수록된 전곡에 참여하며 많은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 또 멤버들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은 팬송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도 수록돼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2년2개월만에 댄스 타이틀곡으로 돌아오는 비투비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NEW MEN'은 오는 11월7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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