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유닛 첸백시도 강했다…‘Hey Mama!’ 음반 차트 정상

입력 2016-11-0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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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EXO-CBX)가 첫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로 음반 차트를 석권했다.

지난 31일 발매된 EXO-CBX의 첫 미니앨범 ‘Hey Mama!’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일간 1위에 올랐다.

또 31일 0시(한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이번 앨범은 페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홍콩, 브루나이 등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대만 2위, 터키, 베트남 3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EXO-CBX는 지난 31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 광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EXO-CBX HOT DEBUT STAGE'(엑소-첸백시 핫 데뷔 스테이지)를 통해 타이틀 곡 ‘Hey Mama!’를 비롯, ‘The One’(더 원), ‘Cherish’(체리시) 등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화려하게 데뷔, 앨범 제작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도 들려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O-CBX는 11월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4일 KBS2TV ‘뮤직뱅크’,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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