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김형민, 삼자대면…기싸움 시작

입력 2016-11-0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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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맥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하석진과 전소민, 김형민의 삼자대면한다.

‘1%의 어떤 것’ 지난 방송에선 하석진(이재인 역)과 김형민(민태하 역)의 불꽃 튀는 기싸움과 함께 전소민(김다현 역)과 김형민의 우연한 첫 만남이 그려져 유산 상속을 둘러싼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김형민은 유언장 속 재산 상속을 사이에 둔 채 하석진과 팽팽한 갈등을 빚고 있음은 물론 전소민의 뒷조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하석진과 전소민의 로맨스의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개된 사진은 하석진, 전소민, 김형민이 드디어 대면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될 ‘1%의 어떤 것’의 한 장면이다. 전소민을 사이에 둔 채 뜨거운 눈빛 싸움을 펼치고 있는 하석진, 김형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이 만난 장소가 전소민의 옥탑방 앞 골목이어서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짐작된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계약 연애 시작부터 어려움이 없었던 하석진과 전소민 사이에 이번 주부터 위기와 아픔이 조금씩 찾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1%의 어떤 것’은 2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9회가 방송되며 매주 금~월요일 자정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사진제공 : 가딘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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