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DA:다] 김재영, 백스테이지 전격 공개…‘매력 재발견’

입력 2016-11-0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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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모델도 볼터치는 생명입니다.”

“혹시 인형이세요? 조각미남 발견!”

[밀착 런웨이] 김재영, 백스테이지 전격 공개…‘매력 재발견’

배우 겸 모델 김재영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김재영은 지난달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서 행사에 참석했다. 1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2일 미스지 컬렉션 피날레쇼까지 총 약 70개의 컬렉션이 행사기간 개최됐다.

무엇보다 김재영의 활약은 빛났다. 현역 남자모델 중 톱클래스로 꼽히는 김재영은 서울컬렉션 마지막 날에도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의 특별한 런웨이 비하인드를 따라가 보자.

“훈내 진동이란 이 남자를 두고 하는 말?!”


“패션쇼 준비완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인증은 필수”


“혼밥은 NO! 함께 먹는 밥이 꿀맛입니다.”


“이 브로맨스는 사랑입니다.”


“나 지금 떨고 있니?”



김재영은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영화 ‘노브레싱’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김재영은 지난 6월 종영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고길용 역을 맡아 주목받은 바 있다.

또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런웨이를 넘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할 김재영의 앞으로를 기대해본다.

톱모델 김재영 출격.


런웨이 수놓은 잘생김+기럭지


“다음 컬렉션을 기대해 주세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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