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측 “현재 프랑스 체류 중… 복귀 계획 미정”

입력 2016-11-02 18: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랑스에 체류 중인 가수 정준영이 음악 작업에 매진 중이다.

정준영 측 관계자는 2일 동아닷컴에 “정준영이 현재 프랑스에 체류 중이다. 현재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복귀 계획은 여전히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귀국 시기나 방송 복귀 계획은 미정인 상태다.

정준영은 최근 전 여자친구인 A 씨와 성추문에 휘말렸다. 당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서울동부지검 형사 3부는 해당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종결 처리했다.

이에 따라 정준영은 출연 중이던 KBS 2TV ‘1박 2일’, tvN ‘집밥백선생’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 결정을 내렸다.

한편 정준영은 지난달 프랑스로 여행 차 국내를 떠났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소식을 전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