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보여준 ‘성장돌’ 좋은 예…앨범 판매 ‘하드캐리’

입력 2016-11-03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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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T7(갓세븐)이 앨범 판매량에서도 '하드캐리'했다.

GOT7(갓세븐)이 지난 9월27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LOG : TURBULENCE'가 약 1달 여만에 앨범 판매량 20만장(출고량 기준)을 넘어선 것이다.

지난 4월에 발매한 'FLIGHTLOG: DEPARTURE'의 16만 5천여장 보다 월등히 늘어난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성장돌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GOT7의 'FLIGHTLOG : TURBULENCE' 타이틀 곡 '하드캐리'가 음악방송 1위 4관왕에 오른데 이어 20만장 돌파라는 높은 앨범 판매고를 올리면서 GOT7이 보여줄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더욱이 GOT7은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 공연을 화려하게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은 물론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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