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드리아노-데얀-오스마르 ‘기분 최고에요’

입력 2016-11-06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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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데얀-오스마르 ‘기분 최고에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최종전에서 FC 서울이 1-0 승리를 거두며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FC 서울 아드리아노와 데얀, 오스마르(왼쪽부터)가 우승 트로피를 들고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뻐하고 있다.

전주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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