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방송국 앞 공터에서 찍은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동영상 속 김민재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게 목폴라 티셔츠와 체크무늬셔츠, 두꺼운 점퍼로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유지한 김민재는 “저도 집에 앉아서 본방사수 할거니까요,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들의 이야기로,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이 출연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